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대학 (Univercity of the Frser Valley)이 태양광 이용형 식물공장의 기술실증 시설을 오픈시켰다.  이 시설에서는 수직 재배 침대 양액순환 시스템  수확로봇등  최신 식물공장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이 큰 목적이 있다.  시설 건설에는 주변대학 (Simon Frser Univercity)도 협력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시설 운영에 참여한다.  기타 약물 중독자의 재활과 사회 복귀를 위한 기술습득 시설의 이용도 계획하고있다.  투자 금액은 30만 달러 정도이다. 　이대학 농업교육의  기술을 실증하는  온실로서  1) 식물이 공기 중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메커니즘 연구, 2) 식물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기위한 이미지 처리 기술과  3) 수확시 로봇 복합환경 제어 시스템등 향후 유망 테마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 진다.
이중필름을 사용한  온실 하우스내에서는 이미 수직재배 시스템에 대한 재배가 시작하고 있다.  하우스 내에서는 일반적인 토양재배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부 공간에는 사진과 같은 수직 다단식 재배가 도입되고 있다. 이 재배 시스템은 4단을 기본 구조로 하고, 회전하면서 태양을 식물에 균일하게 조사한다. 이번 시설에서는 주로 딸기 모종을 생산할 계획으로 하나의 시스템에 256 개의 딸기 모종을 정식 가능하다고 한다. 사전 테스트 재배는 동일면적의  노지재배보다 16배 수율을 얻을 수 있으며, 올 여름에 수직 시스템을 증설 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 프로젝트는 Surrey City 시장도 기대를 걸고 있으며, 로켈푸와  그린시티 의한 매력있는 도시를 만들어 100만명의 인구 증가를 목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하이테크 농업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